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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살림남 탤런트 김승현 부인 이혼 딸 사연 정말 안타까움

김승현은 17세 나이로 CF 모델로 데뷔해 90년대 뜨거운 인기를 얻은 하이틴 스타였습니다.


 당시 동료 최창민 등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하던 그는 톱스타만 꿰찰 수 있었던 제과 CF 등에서 종횡무진 활동했지만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대중들에게 점차 잊혀져 갔습니다.



살림남 김승현 부인

살림남 김승현 딸 김수빈 양.


살림남 김승현 부인 결혼 이혼? 사실은..


그는 첫사랑인 부인을 처음 보자마자 눈에서 하트가 나왔다며 첫사랑과의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놓은 적이 있었죠. 김승현 전부인은 고등학교 선배였으며 그녀와 아이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김승현과 결혼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두 집안의 반대가 심했기 때문인데 결국 두 집안의 격한 반대로 인해 결혼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죠.


그는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봤지만 힘들었다. 첫사랑도 워낙 내성적이었던 성격이었기 때문에 결국 나도 포기하게 됐다”라며 헤어지게 된 이유를 털어놨는데 아이는 포기하지는 않았던 것입니다.



탤런트 김승현 부인


그럼 탤런트 김승현 부인 즉 엄마와 딸은 어떻게 지낼까요?


아이를 혼자 키우게 됐지만, 탤런트 김승현 부인 전처와 딸이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하네요. 딸이 엄마와 만나는 것은 아빠로서 충분히 이해해줘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배려하는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살림남2 방송에서 그는 딸이 아끼는 색조 화장품을 떨어뜨려 깨뜨리는가 하면 가까워지려는 마음과는 달리 잔소리로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웠는데 프로그램이 진행 될수록 아빠와 딸이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아보이더군요.


살림남 김승현 딸


딸이 사춘기에 접어들고는 첫 나들이에 나설 당시 두 사람 사이에는 조금 어색하고 어설픈 분위기가 흘렀지만 이제는 어느 부녀 못지 않은 다정한 모습을 보입니다.



아빠의 노력하는 모습에 김수빈 양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재밌긴 했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좋긴했는데 아직 어색하고 많이 피곤하다”는 속마음으 드러낼 떄랑은 확실히 부녀 관계 개선이 많이 된 모습입니다.



요즘 방송에서 시트콤보다 더 재미있는 가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