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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우병우 아들 대학 학력 대학교 등 각종 논란


우병우 아들 대학 학력 대학교 등에 대해


보직 변경 특혜 의혹이 일었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이 25일 전역했습니다. '특혜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우 수경은 단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않고  보호자 손에 이끌려 준비된 검은색 제네시스 승용차에 탑승해 청사를 빠져나갔습니다.







우병우 아들 이야기 전에 우선 우병우 딸 고려대 관련 논란을 살펴보죠.. 딸이 지난해 다녔던 ㅇ대학과 현재 다니는 ㄱ대학에 따르면, 최근 석달간 이 학교들의 출입기록에는 정강에 업무용으로 등록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가 5월20일, 5월23일과 6월1일 드나들었던 것으로 기록되어있습니다.


 우 수석의 딸이 이 차를 이용해 방문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여기서 ㄱ 대학이라는 이니셜로 인해 고려대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병우 아들 대학교 관련해서는 미국에서 조기유학을 하는데요 그렇다면 우병우 아들 학교는 미국에서 다녔던 것까지 파악되고 있으며 군대에 입대하기 위해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우병우 아들 대학에 대해서 자세히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새누리당 친박 유기준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고 이와 함께 유기준은 청와대 인사검증을 통과하기 어렵다고 봤지만 해수부 장관 자리에 올라 말이 많았습니다.





의경으로 복무 중인 우병우 아들이 외박을 나갈 때 마세라티를 이용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우 수석의 아들과 함께 정부서울청사에서 근무했던 한 의경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 병우 아들이 외박을 나갈 때마다 정부청사 앞에 마세라티가 대기하고 있었다. 흔히 볼 수 없는 외제차라서 잘 기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의 병역이 논란이 되고 있다. 청와대라는 ‘빽’을 배경으로특혜를 입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의경으로 근무 중인 우 수석의 아들은 경찰청 본청으로 근무지가 변경된 이후 소위 말하는 ‘꿀보직’을 받은 것은 물론 수시로 휴가를 나왔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휴가기간 동안에는 최고급 외제차량을 타고 다녔다는 주장은 더욱 불을 지폈습니다..경찰과 청와대는 특혜나 압력, 청탁은 없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석연치 않다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