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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유인나 지현우 결별 이유 비하인드스토리


유인나 지현우 이별 이유 비하인드스토리



지현우와 유인나는 2012년 방영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습니다. 


이후 지현우는 인현왕후의 남자 팬미팅 자리에서 "팬들 앞에서 고백하고 싶었다. 유인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돌발 고백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데요 이것을 계기로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됩니다.






유인나는 자신이 DJ를 맡고 있던 KBS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생각할 수록 믿음과 확신이 생겼다. 그리고 엊그제 만나서 지현우에게 '인현왕후의 남자는 끝났지만 유인나의 남자를 해보자'고 말했다"고 연인을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하며 많은 응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변수가 있었는데 지현우 군대 입대 소식이었습니다. 같은 해 6월 열애를 인정한 뒤 8월 군에 입대하게 되었는데 전역한 지현우는 연인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회피해 결별 의혹을 받습니다.






결국 2014년 5월 유인나, 지현우가 사귀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해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떠돌았고,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결별 사실을 솔직히 인정했습니다. 군 입대 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는데 제대하자마자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깝다는 의견이 많았죠.




지현우 유인나 결별 이유


 바쁜 스케줄 등으로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무래도 군대를 입대한 것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보는 시각이 대다수입니다.



결별 사실을 인정하기 전 전역 현장에서 유인나 관련된 질문을 받았던 그는 유독 긴장한 표정으로 곤란하다는 반응을 보여 시선을 끌게 만들기도 했는데 당시 한 매체는 지현우의 측근 발언을 내용으로 "본인 스스로도 언제까지 감출수만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가 남자인데 어떻게 먼저 그 결별 얘기를 할 수 있겠느냐'며 상당히 조심스러워 했다"고 털어놓습니다.


여자를 배려하는 그의 진심이 느껴지는 대목이죠 사람들이 여자만 손해라고 욕하는 분들도 많았는데 이런 이야기를 알면 욕하진 못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