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여동생 석지수와 친동생 가족사

케이윌 여동생 석지수와 친동생 가족사

경기도 여주가 고향인 케이윌. 아버지가 밴드 출신입니다. 거기에 기타 실력이 남달랐던 어머니까지 둔 까닭에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음악을 좋아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처음부터 흑인음악에 빠진 그는 보이즈투멘을 동경하게 되었고 이후 학교 등 작은 무대부터 차곡차곡 시작해 무대에 오를 때의 희열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케이윌은 실제로 집안내력에 대해 밝힌 적이 있습니다. 케이윌 어머니가 주부가요 프로그램에 나간 적이 있다고 말이죠. 노래 실력은 엄마로부터 물려 받은 것임이 확실하죠.

케이윌은 동작고등학교 때부터 음악에 관심을 가졌으며 이후 대학교에 진학한 후 본격적으로 진로를 가수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당시에 주변의 반대가 매우 극심했다고 하는데요. 어떤경우까지 있었냐면 한 번은 친척이 '너는 무슨 장르를 하고 싶냐'고 물었고, 'R&B를 하고 싶다'고 대답하자 '요즘은 개나 소나 다 R&B를 한다'며 꾸중을 들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케이윌 프로필

본명 김형수

출생 - 1981년 12월 30일, 경기도 여주군(현 경기도 여주시)

케이윌 학력 - 동작고등학교

신체 - 키 174cm,  몸무게 68kg

케이윌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 친동생이 있습니다. 1남 1녀 중 첫째!

예능프로그램 판타시특듀오에서 케이윌 여동생 석지수와 함께 꽃이핀다를 선곡해 부르는 모습입니다.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는데요. 둘이 정말 닮아서 혹시 케이윌 친동생? 의혹이 잠깐 돌기도 했는데 그냥 일반인 참가자이고 닉네임만 그렇게 달았을 뿐입니다.

노래를 들은 김경호는 "케이윌 여동생이 10대 나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성인들의 가슴 절절한 감성이 느껴졌다"고 평가하기도 했죠. 이에 케이윌은 "머지않아 멋진 이별을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는데 둘의 무대를 언젠가 다시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