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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임수향 아는형님 노출 논란과 레전드편


아는형님 레전드


JTBC '아는 형님'에 배우 임수향이 전학생으로 출연한 적이 있었죠. 그녀는 소개 후 곧바로 "홍일점이라 남자의 기를 느끼고 싶어서 왔다", "민경훈이 궁금했다"고 말하면서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임수향 아는형님 노출 장면이 나온 편이기도 합니다.






당시 민경훈은 그 말을 듣고 크게 기뻐하면서 "왜?"라고 하며 임수향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했습니다. 그녀는 "악수할 때 떨렸다. 콩닥콩닥 했다"며 앞서 민경훈이 균형을 잡기 위해 검지 손가락으로 균형 잡았던 걸 언급하며 "귀여웠다"고 말하죠


민경훈은 그간 출연했던 여자 게스트들 중에 가장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관심을 표현하는 임수향에게 크게 호감을 보이며 좋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그리고 임수향 아는형님 노출로 "팬티다 속바지다" 말이 많았는데 왜 이런 말이 나왔냐면 당시 방송에서 임수향이 긴 치마를 입었는데 자세를 바꾸면서 노출되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순식간에 지나가서 의식하지 못한 부분을 캡처해서 돌아다니는 것 같더군요 굳이 그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습니다. 






논란과는 별개로 아는형님 레전드편 중에 하나죠 당시 호기심이 일어난 민경훈은 그녀를 놀래키려고 개인기 준비 과정을 훔쳐보려고 했고 이를 위해 그는 교탁 밑의 약 30cm 빈 공간에 머리를 넣으려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교탁에 머리를 크게 ‘쿵’ 소리를 내며 부딪혀 실패하고 말았죠


바닥에 누워 쓰러진 민경훈을 보며 임수향은 “나는 네가 치마 보러 오는 괴한인 줄 알았어”라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합니다


케미가 정말 잘맞았던 아는형님 레전드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이뿐 아니라 임수향이 '나를 맞혀봐'를 끝내고 자리에 앉아야 했었는데 "나 호동이랑 앉고 싶은데?"라고 하더니 결국 민경훈 옆에 앉겠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았고 결국 민경훈과 짝이 돼 스킨십을 하는 등 아는형님 방송이 끝날 때까지 묘한 분위기를 이어간 레전드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