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촬영지 그리스 자킨토스 섬 안내

태양의 후예가 날이 갈수록 시청률이 무섭게 오르며 대박 드라마 반열에 오르고 있습니다!

저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해외 로케이션 드라마라 그런지 촬영지가 너무 이뻐서 보고 반한 분들 많으실겁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태양의 후예 촬영지 그리스 자킨토스 섬 안내를 자세히 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리스 자킨토스섬을 위에서 내려다 찍은 사진인데요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이제는 더 유명해져 버렸네요

지중해 푸른바다와 나바지오 해변 백사장, 기암절벽 등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태양의 후예 촬영지 그리스 자킨토스섬 위치는 그리스 이오니아 제도 최남단에 위치해 있는데요

지도를 놓고 봤을때 그리스 서쪽 지중해 연안에 맞닿아 있네요

태양의 후예 해외 촬영장소 그리스 자킨토스섬은 유럽인들의 로망으로 불리우며 가장 가보고싶은 섬 중에 하나로 꼽힌다고 합니다.

난파선 주위 해변에 사람들이 정말 많죠? 저 난파선은 꼭 보고 가야 될 한마디로 핫플레이스인 셈이죠!!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우리나라에는 널리 알려졌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듯 유럽인들이 많은것을 보니

이미 아름다운 섬으로 유럽쪽에는 널리 퍼져서 사람들이 꽤 많네요 요트와 유람선도 보이구요

태양의 후예 촬영지를 아직 안보신분을 위해 드라마에 나온 부분과 연계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지난 방송에서는 우르크에서 재회한 강모연(송혜교)와 유시진(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유시진은 8개월전 우르크에 특수부대로 파병됐고, 강모연은 의료봉사단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송혜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태양의 후예 촬영지 그리스 자킨토스 섬-

'태양의 후예' 제작진은 높은 드라마 퀄리티를 위해 해외 촬영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그들이 드라마상 가상의 분쟁지역으로 선택한 곳은 그리스. 이곳에서 제작진은 

아름다운 풍경속에 이야기를 녹이기 위해 고심과 재촬영을 거듭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3회 방송분에는 이국적인 배경에 녹아든 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강모연은 유시진과 차에서 이동하던 도중 바깥을 보고 "정말 아름답다. 어디냐"고 물었고,

유시진은 "바빠지기 전에 가보면 좋을 것 같다"며 그를 고즈넉한 해변으로 데리고 갔다.

이곳에서 둘은 애틋한 감정을 나눴고 아름다운 풍경과 둘의 감정선의 완벽한 조화는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됐습니다.

이 해변은 그리스 이오니아 제도에 있는 자킨토스 섬의 나바지오 해변입니다.

특히 태양의 후예 촬영지는 난파된 밀수선은 가장 큰 볼거리로, 1980년 밀수품을 싣고 항해하던 중 

그리스 해군으로부터 쫓겨 이곳에 난파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자킨토스 나바지오 

해변은 세계 10대 해변으로 손꼽히며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송혜교 역시 난파선과 해변이 담긴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당시 받았던 

감동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내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됩니다.

아직 드라마를 안보신 분들은 꼭 한번 봐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이상으로 태양의 후예 촬영지 그리스 자킨토스 섬 안내를 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