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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이지연 아나운서 남편 이경로 직업 및 결혼


이지연 아나운서 남편 이경로 결혼 스토리


2005년 1월 이지연은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호텔에서 연세대 선배 이경로 씨와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지연 이경로 부부는 연세대 오케스트라 유포니아를 통해 처음 만나 무려 10년간 교제를 이어왔습니다. 연세대 철학가를 졸업한 이지연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남편의 대학 3년 후배입니다.






MC 이지연 남편 이경로 씨 정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합니다.


이지연 아나운서 결혼 계획은 아버지 이상벽 씨가 인터뷰에서 언급하며 처음 공개되었죠. 당시 부인하던 그녀는 자신이 연예인도 아니고 대단한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 조용하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결혼해서도 예쁘고 바르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는데 지금도 행복하게 살고 있더군요. 일부에서 이지연 아나운서 이혼 이야기가 들리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2005년 당시 이지연 남편의 직업은 이동통신업체 단말기 전략팀 과장으로 일했던 회사원입니다. 지금은 직급이 훨씬 높겠죠 이지연과 나이 차이는 5살이 나며 연상이라고 합니다.


MC 이지연 결혼 당시 주례는 송자 사이버대 총장이 사회는 KBS 신열이 씨가 맡았고 축가로 가수 성시경이 불러 축하를 받았는데 하객들의 면면도 대단했습니다. 가수 현철, 설운도 등등.. 이지연 아버지 이상벽의 지인들인 중견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기 때문이죠.



이지연 원정출산 논란이 있기도 했는데 이는 오해입니다. 회사원인 남편의 근무지를 따라 미국에 머물게 된 후 이후 이지연 아들 출산 소식이 전해졌었죠. 기쁜 소식을 KBS에 알렸고 동료들의 축하도 받았지만 일부에서는 미국에서 아들을 낳았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 원정출산 의혹을 제기한 것이죠..


KBS 관계자들도 미국에 있으니 거기에서 낳은 것뿐인데 부정적으로만 보는 시각이 이해가 안 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방송인 이상벽 딸 이지연은 2005년 1월 대학 선배인 회사원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 후 진행해오던 방송에서 하차 한 뒤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아들 출산 후에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